낙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들안길 기찬낙지에서 동생 보양 시켜줌~ 얼마전에 동생이 시험을 쳤다. 몇년동안 공부만 하면서 시험을 쳤을때와는 달리 올해는 일을 하면서 짬내어 잠깐잠깐 공부하고서 시험을 쳤던터라 다른때와 달리 그닥 기대도 하지 않아서인지 나도 동생도 그저 맘이 편했다. 그래도 여튼 그동안 공부했던것도 있고 시험 치느라 고생한 것도 있어서 시험 끝나고 나온 동생을 픽업하고서는 들안길에 있는 기찬낙지 집에 델꼬가서 낙지로 보양을 시켜주었다. 기찬낙지 외부모습. 주차장이 아주 넓고 커서 주차 걱정은 그닥 없다. 기찬낙지 내부모습. 이곳말고도 자리는 더 있는데 내부사진은 이것만~ 동생이 시험 끝나고 나서 갔던터라 식당 도착 시간은 오후 3시반경이여서 처음 들어갔을때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는동안에 우리 뒤에 4팀이나 더 와서 식사를 하더라. 이곳은.. 들안길에 있는 기찬낙지 가서 기력보충하고 왔당~ 몇날며칠 공부한다고 고생하며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 며칠전 기력보충 밥을 사주었다. 뭘 먹이면 좋을까 고민 하다가 선택한 것이 낙지~ 자극적인것 보다는 맑은탕인 연포탕이 좋을 것 같아서 들안길로 갔더랬지~ 기찬낙지 내부모습이다. 안쪽에 손님들이 있어서 찍질 못했다. 기찬낙지 메뉴들이다. 기찬낙지는 전메뉴 2인분 이상 주문가능이기에 1인분만 주문할 수가 없다. 우리는 호옹이랑 함께 총 3명이 갔기에 연포탕만 3인분 주문할려다가 연포탕 2인분 낙지볶음 2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다. 기본찬들이다. 채소샐러드. 고추무침. 배추무물김치. 낙지젓갈. 연두부. 연포탕이 나왔다. (가격 1인분 19,000원/저것은 2인분짜리임) 연포탕 안에 들어가는 낙지가 활낙지이기 때문에 뚜껑을 닫고 끓인다. 안그러면 뜨거워지는 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