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산동에 있는 풀꽃밥상에서 맛난 밥 먹고 왔어요~ :) 호옹이와 동생과 함께 침산동에 있는 삼성창조경제단지에 있는 풀꽃밥상에 밥 먹으러 갔었다. 창조경제단지는 넓고 커서인지 자체 주차장이 꽤 커서 이곳에 식사나 차를 마시러 갈때는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더라. 우리가 갔던 풀꽃밥상은 2층에 있다. 보는바와 같이 풀꽃밥상은 2층에 위치해 있다. 풀꽃밥상 내부모습이다. 식당이 크고 테이블이 엄쳥 많다. 우리는 풀꽃밥상을 주문했다. (가격 15,000원) 이곳은 어떤 메뉴든지 2인이상 주문가능 하기에 혼자서는 먹을 수 없다. 참조들 하셈~ 풀꽃밥상에는 시래기돌솥밥과 쭈꾸미볶음 그리고 11찬이 나온다. 풀꽃밥상을 주문하면 맨처음 나오는 에피타이저 음식들이다. 오이와 피망 새싹채소에 유자청을 넣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인데 이것이 상큼하니 엄쳥 맛있더라. 입맛이 돌.. 국수와 닭갈비덮밥으로 간단히 저녁해결~(feat. 풍국면) 설을 앞두고 잔뜩 쌓여있는 빨래를 하고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자 집근처 풍국면에 다녀왔다. 간단히 국수 한그릇씩 하고 올려고 간거였는데 결국 나는 밥 종류로~ ㅋㅋ 설을 앞둔 일요일 초저녁이여서인지 손님이 없었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 호옹이는 별표국수를 주문했고.. 나는 춘천닭갈비덮밥을 주문했다. 침산동에 있는 풍국면에서는 꼬막해초비빔밥을 먹었었는데 집앞에서는 춘천닭갈비덮밥이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별표국수가 먼저 나왔다. 별표국수. (가격 6,000원) 보기보다 양이 많은 편이고 맛은 보통정도~ 겉절이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 괜찮았다. 국물 한그릇이 나오길래 첨엔 뭐지? 했다가 덮밥에 딸려 나오는 것임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그렇게 국수와 반찬등을 사진 찍고 있는 사이에 덮밥이 나와.. 추운날 딱 좋은 부대찌개~:) (feat. 놀부부대찌개) 요즘 날이 추워도 넘흐 춥다~ 영하권이라 추운데다가 바람도 엄청 부니 체감온도가 장난 아니게 내려간다. 날이 하두 추워서 호옹이가 뜨끈한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하니 안갈수가 읍찌~ ㅎㅎ 집근처에 있는 놀부부대찌개 집이다. 날이 추워 외관사진은 찍질 못했다. 좀 이른 저녁시간에 갔더니 두테이블정도 손님이 있었고 우리는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새로운 메뉴들이 나와서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본뒤 주문하자마자 바로 메뉴판도 들고 가시는 바람에 메뉴판 사진도 읍네그려~;; 그래서 인터넷에 올려진 메뉴들 중 우리가 먹은 메뉴 부분만 캡쳐해서 올려본다. 콩나물불고기부대찌개가 새로 신메뉴로 나왔던데 원래 놀부부대찌개 원조를 먹으러 간 터여서 어쩔까 고민을 했었지. 사장님이 콩불부대찌개는 좀 .. 친구 생일밥을 수페부엌 대봉점에서~ 친구가 생일이여서 생일밥을 먹기 위해 미리 연락했다가 시간이 안 맞을뻔 했는데 어찌저찌 약속을 하고 만나게 되었다. 연락이 닿아 일단 만나게 된 장소가 삼덕동이였고 거기서 볼일을 본 후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친구가 수페부엌 대봉점이 괜찮아 보여서 거기서 밥을 먹고 싶다고 하네. 생일자가 먹고 싶다면 먹으러 가야쥐 암~ ㅋㅋ 수페부엌 대봉점은 건물전체를 다 수페부엌으로 운영하고 있더라.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다가 했었는데 밥 먹는 중에 직원이 와서 주차단속차가 찍고 갔으니 식당 바로 오른편 골목안으로 차를 옮기라고 얘기해줬다. 다시 주차단속차에 찍히면 딱지 끊기기 때문에.. 친구가 수페부엌에 가기전에 식당에 전화를 걸어서 미리 예약을 해 두었었는데 우리가 들어갔더니 윗쪽으로 자리 안내를 해 주었다. 보이는.. 범어동 커피맘스 동생이 울동네 있는 병원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함께 저녁을 먹었었다. 저녁 먹고서 간단히 커피 마실려고 이곳 저곳 알아보니 가고자 했던 커피집들이 다 문을 닫은 것이다. ㅜㅜ 그래서 후차로 선택된 곳이 커피맘스이다. 후차로 선택된 곳이긴 하지만 여기도 커피 맛 괜찮고 가격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괜찮으며 넓고 따뜻한 공간의 괜찮은 커피집이기에 선택된 곳이다. :) 커피맘스 외부모습.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여긴 주차공간이 없는 곳이다. 커피맘스 내부모습. 한켠에 좌식테이블자리도 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트리는 여전히~ ㅎ 커피맘스 메뉴들~ 호옹이는 아메리카노 동생과 나는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간단한 디저트류도 있다. 호옹이가 아이스크림 와플이 먹고 싶다고 해서 얘도 하나~ ㅋ 커피.. 침산동에 있는 최애 초밥집 - 우미초밥 동생은 침산동에 산다. 예전엔 동생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우미초밥도 자주 갔었는데 동생집에 안가본지 꽤 되면서 우미초밥집에도 안가본지 꽤 된것 같다. 울동네에 있는 초밥집이 아니라서 동생집이나 그 동네에 볼일이 있어서 가지 않는 이상 너무나도 최애인 초밥집이지만 잘 가지지가 않는다. 여튼 며칠전에, 간만에 동생집에 볼일이 생겨서 갔다가 우미초밥집에도 들려서 식사를 해결했었다. 우미초밥. 주차는 식당 왼쪽편에 약 3대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 거기 만차인 경우에는 바로 옆 아파트에 주차를 하면 된다. 혹여 아파트 출입구쪽에 차단기가 내려져 있다해도 진입을 하면 열어주시더라. 우미초밥 메뉴들. 우리는 어딜가든 늘 연어초밥을 주문한다. 예전엔 11,000원 했었는데 현재 연어초밥이 12,000원이지만 다른곳에 .. 스타벅스 동대구로DT점 둥지톳밥에서 식사를 하고서 호옹이가 커피를 마시고 가자고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커피숍중 스타벅스에 들렸다. 스타벅스 동대구로DT점 외관모습이다. 꽤 크더라. 1층 내부모습. 카운터 옆에 있던 각종 베이커리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디카페인 카페라떼 그리고 크런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를 주문했다. 1층도 넓지만.. 2층으로 올라갔다. 의자가 좀 더 편하고 좋은곳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우리는 그냥 일반적인 자리를 잡아 앉았다.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디카페인 카페라떼. (가격 톨사이즈 4,900원) 부드럽고 맛있었다. 아메리카노. (가격 톨사이즈 4,100원) 쓰지 않고 맛있었다. 크런치 가나슈 레이어 케이크. (가격 6,900원) 저번에 동생이 이 케이크를 포장해서 들고 .. 신천동에 있는 저렴한 한정식 '둥지톳밥' 나는 밥 한번 먹을때 반찬을 엄청 많이 먹는 편이다. 밥 한 숟가락을 오래오래 씹으면서 반찬을 참 많이도 입에 넣는다. 그래서인지 식당에 갔을때 반찬 많이 나오는 곳을 참으로 좋아한다. 블로거 지인의 포스팅에서 반찬 많고 맛있는 저렴한 한정식 집인 둥지톳밥을 보고서 호옹이와 날잡아 다녀왔다. 둥지톳밥 외관모습. 동대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호옹이와 나는 이곳까지도 걸어왔기에 식당 입구 왼쪽편에 주차장이 있던데 둥지톳밥도 여기에 주차를 해도 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둥지톳밥은 이 건물 지하1층에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곳에 붙어져 있는 둥지의 단일메뉴 '톳밥' 가격은 1인에 만원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3시. 그래서 손님은 없었고 그래서 식사하기는 편했었다. 이곳은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친절하고 맛있는 범어동의 크라운커피 생일밥을 먹고 집으로 오던 길에 호옹이가 아주 작은 커피숍이 있던데 커피 한잔 마시고 가자고 해서 들어간 곳.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생긴 작은 커피숍인데 매장은 아주 작지만 사장님 혼자 계셔서 왠지 더 이끌렸는지 모르겠다. 이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 말이다. 크라운커피. 난 저 로고를 보면서 왜 맥주가 떠오를깡;; ㅋ 크라운커피의 메뉴들이다. 우리는 배가 불러 커피 한잔 마실 요량으로 들어간 것이라 다른 메뉴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 당시엔 몰랐었는데 나중에 여기를 찾아보니 이집 디저트류들도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었네~ 크로플도 있었고 에그타르트도 있었고 스콘도 있음~ 담에 다시 가면 얘네들도 함 먹어봐야겠다. 매장이 작아서 안쪽에 딱 두테이블이 있었고 우리는 젤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 파스테리아 범어점에서 생일밥~ 내일 호옹이 생일이다. 생일 당일에 호옹이가 일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관계로 생일밥을 하루 일찍 땡겨 먹었다. 파스테리아 범어점은 꽤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파스테리아 범어점은 수성경찰서 옆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다보면 나온다. 보시다시피 식당 바로 앞이 차도여서 주차장도 없고 차도 많이 다니니 참고하시길.. 주차는 근처 공용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 또는 알아서 주차해야 해서 우리는 또 걸어서 도착~ ㅋㅋ 눈에 쉽게 띄는 간판이 없더라~ 에이엠도 눈에 잘 안 띄어서 찾기 쉽지 않는 편인데 파스테리아도 그런편~ 우리는 저녁에 갈까 하다가 금욜 저녁인데 예약도 안한 상태여서 혹시 자리 없어 그냥 나오게 될까봐 점심때 것두 피크 시간을 피해서 갔었다. 브레이크타임이 3시부터여서 오후 2시경에 갔더..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