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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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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구칠성DT점 동생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커피를 마시러 스타벅스 여기저기 갔다가 주차 자리가 없어서 결국 동생네집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었다. 거기도 주차자리가 없으면 드라이브스루로 포장해서 동생에게 커피 건네주고 그냥 올려고 했었는데 거긴 운좋게 딱 한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었다. 외관 사진 하나 찍는다는게 깜박해서 없네그려~ ㅋ 스타벅스 내부모습. 이곳은 1층이다. 주문하는곳과 음료를 마실수 있는 큰테이블이 두개정도 있는데 손님들이 있어서 우리는 주문을 하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오니 테이블이 여러개이지만 2층에도 손님들로 북적이더라. 추운 야외 자리 빼고는 내부에 빈테이블이 하나 딱 있어서 운좋게 자리를 잡았다. 여기도 2층. 주문한 것들이 나왔당. 내가 주문한 디카페인카페라떼...
들안길 기찬낙지에서 동생 보양 시켜줌~ 얼마전에 동생이 시험을 쳤다. 몇년동안 공부만 하면서 시험을 쳤을때와는 달리 올해는 일을 하면서 짬내어 잠깐잠깐 공부하고서 시험을 쳤던터라 다른때와 달리 그닥 기대도 하지 않아서인지 나도 동생도 그저 맘이 편했다. 그래도 여튼 그동안 공부했던것도 있고 시험 치느라 고생한 것도 있어서 시험 끝나고 나온 동생을 픽업하고서는 들안길에 있는 기찬낙지 집에 델꼬가서 낙지로 보양을 시켜주었다. 기찬낙지 외부모습. 주차장이 아주 넓고 커서 주차 걱정은 그닥 없다. 기찬낙지 내부모습. 이곳말고도 자리는 더 있는데 내부사진은 이것만~ 동생이 시험 끝나고 나서 갔던터라 식당 도착 시간은 오후 3시반경이여서 처음 들어갔을때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는동안에 우리 뒤에 4팀이나 더 와서 식사를 하더라. 이곳은..
기념일 식사를 범어동 에이엠에서~ 얼마전 호옹이와의 기념일이였다. 각종 날짜를 만들어 기념일이라며 챙길려고 하지만 막상 기념일 당일에는 귀찮니즘으로 인해 잘 안나가게 된다. ㅜㅜ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며 그러다 한번은 늦은 기념일 식사를 하러 나갈때도 종종 있다. ㅋ;; 여튼 기념일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를 가볼까 검색을 하다가 찜해 둔 곳 중 하나가 에이엠이였다. 에이엠 범어점은 수성경찰서를 지나 수성구청역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 호옹이랑 나는 집에서 걸어 30여분 걸리는 거리를 걸어서 갔었다.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하지만 자체 주차장이 없는 경우와 집에서 도보로 그닥 멀지 않은 거리라면 그냥 걸어다니는걸 선택하는 편이다. 운동하기 위해 일부러 걷기도 하는판에 이정도쯤이야~ ㅎ 에이엠은 간판에 한글이 아닌 영어로..
동성로에 있는 류커피~ 동생과 키스더쿡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바로 코옆에 있는 류커피에 커피를 마시러 갔었다. 류커피 외관모습. 류커피 내부모습. 평일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갔더니 류커피에는 손님이 달랑 우리만~ 류커피에만 가면 내가 주문하는 메뉴가 카페모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늘 한결같은 메뉴인 카페라떼를 주문하는 동생~ ㅋ 동생이 주문한 카페라떼. 얘는 늘 먹던 무난한 라떼맛~ 내가 주문한 카페모카. 근데 이날은 늘 먹던 카페모카 맛이 아닌 처음으로 너무너무 엄청 단 카페모카 맛이 나길래 도저히 못먹겠어서 들고가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었다. ㅡ.ㅡ 원래 카탈스런 손님이 아닌데 넘흐 달아서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었다. 원래 먹어왔던 카페모카 맛이 아닌 너무 달다고 했더니 직원은 원 레시피데로 만들었..
정말 오랜만에 동성로에 있는 키스더쿡에서 식사 했어욤~ 꽤 오래전부터 동성로에 있는 키스더쿡에서 식사를 만족스럽게 해 오다가 언젠가부터 메뉴들이 달라지더니 맛도 달라져서 그뒤론 가지 않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 동생이 거기 한번 다녀온뒤로 괜찮아졌다고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동성로에 볼일 보러 동생과 함께 나갔다가 들려보게 되었지~ 입구 사진을 찍는다는게 들어갈때 까먹고 나올때 까먹고~ ㅋㅋ 그래서 내부사진만 대충 찍었는데 이곳 말고도 테이블은 더 있으며 내부는 그리 좁은편이 아니다. 키스더쿡 메뉴들. 동생이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 말고 그때 먹어보지 못했던 다른 메뉴들을 고르고 싶어 하길래 그러라 했더니 다 먹고 나서는 처음 먹었던 메뉴들이 더 낫다는;; ㅋㅋ 여튼 이날 동생이 고른 메뉴는 평일점심특선(피자+메뉴1) 메뉴(가격 20,000원)였고 하프피자&샐..
범어네거리쪽 직장인들 맛집으로 소문난 다울칼국수 몇년전 지인이 알려준 다울칼국수. 직장인들이 많이들 찾아서 항상 바쁜곳이라 하던데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못가보고 몇년이 지나고 이제서야 가서 맛보게 되었다. 다울칼국수도 작은골목안에 위치해 있어서 근처 직장인들이라면 소문듣고 찾아갈만 하지만 주로 큰길로만 다니는 나같은 사람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위치에 있다고 해야할까.. 오전 11시45분경.. 12시가 되기 전이였는데도 식당안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니 12시가 넘어가니까 식당 밖에서 대기하는 줄도 있는걸 보고 놀랬었지~ ㅋ 다울칼국수는 칼국수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고 다양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기에 메뉴에 국한성이 없어서 좋더라. 호옹이는 칼국수를 주문하고 나는 메밀비빔국수(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테이블 한켠에는 김치 항아리가 놓여져 있다...
얼시구 한상차림 정말 괘안코 맛나용~ :) 블로그 이웃의 포스팅을 보고서 한번 꼭 가서 맛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는데 얼시구라는 곳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 가기에 좋았고 가격대비 성능비도 아주 좋아 보였기에 시간내서 꼭 가서 맛보았다. 골목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는 보이지 않는곳에 있어서 나는 요 근처에 다니면서도 이런 식당이 있는지 전혀 몰랐었다. 얼시구 입구이다. 얼시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만 영업을 한다.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대신에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호옹이와 나 같은 올빼미족에겐 자주 갈 수 없는곳이란거;; ㅋ 얼시구의 메뉴들. 우리는 대표메뉴인 얼시구 한상차림을 주문했다. 얼시구 한상차림은 7천원에 콩나물불고기, 토속된장찌개, 고추장볶음, 비빔나물, 그리고 반찬이 나온다. ..
양산 부산대병원 들렸다가 푸드앤에서 식사 얼마전 호옹이를 따라서 양산 부산대병원을 갔더랬다~ 병원 볼일본 후 기장에 가서 맛난거 먹고오자고 해서 따라간거였는데 기장은 커녕 양산 맛집조차 못가보고 나는 혼자서 병원내 푸드코트인 푸드앤이란 곳에서 맛띠가리 없는 식사를 하게 되었다~ ㅠ.ㅠ 호옹이가 예상치 못하게 볼일 보는 것이 이것저것 많아진데다 함께 볼일보던 사람과의 병원밖에서까지의 볼일도 생기는 바람에 결국 호옹이는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고 나는 기다림에 지쳐 쓰러져 갈때쯤 어쩔수 없이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 내 식당에서 먹은 것이다. 양산부산대병원 본관 1층에 있는 푸드앤이란 식당이다. 출입명부를 적고 들어간다. 푸드앤 메뉴들인데 나는 혼자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부터 배가 조금 안좋았던 관계로 간단히 된장찌개를 먹는게..
올만에 샤브샤브~ (feat. 스구식탁) 호옹이가 백신 2차를 맞았다. 잘 먹어야 하는데다 날이 추워져서 집가는 길에 있는 샤브샤브 집에 식사를 하러 갔었다. 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있는 스구식탁.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곳이다. 좀 이른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몇 없었다. 손님 자리는 주방을 사이에 두고 ㄷ자 모양으로 둘러져 있다. 이렇게 자리에 앉으면 주문을 바로 받을 수 있는.. 스구식탁 메뉴들이다. 우리는 소고기 상추쌈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1인에 12,500원이다. 육수가 바로 렌지위에 놓여지고.. 소스 담을 그릇과 김치 그리고 쌈장이 주어진다. 앞에 놓여진 소스들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 된다. 육수가 끓는동안 상추쌈 샤브샤브 재료가 나왔다. 각종 채소들과 물만두, 떡, 어묵, 유부등이 나오고 주먹밥이 담긴 상추쌈이 나온다. 그..
지인 생일밥 먹으러 '경주횟집'에 가다~ 며칠전 동생의 지인 생일이여서 함께 만나 밥을 먹으러 갔었다. 생일을 맞은 지인은 동생한테 도움을 여러모로 많이 준 사람이기에 내가 한번씩 챙기는 사람이다. 회가 먹고 싶다고 가성비 좋은 곳이 있다며 동생이 예약을 해 두어서 그곳에서 함께 식사를 하였다. 이곳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더라. 식당앞에 주차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수월하게 했지만 조금만 늦으면 주차 하기 힘들것 같단 생각도.. 이 집은 예약하지 않으면 룸에서 식사하기 힘들정도로 인기가 꽤 많다고 하더니 평일 저녁이였는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경주횟집 메뉴들이다. 우리는 예약시 모듬회 2~3인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자리로 안내 받아서 가니 이미 세팅이 딱 되어 있더라~ 모듬회 2~3인 가격은 55,000원인데 가격이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