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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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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집에서 석갈비를~ ㅎ (feat. 제형면옥) 제형면옥은 냉면전문점이다. 그래서 냉면이 먹고 싶을때 한번씩 가는데 어느날 냉면 먹으러 갔다가 제형면옥에서 석갈비 정식 메뉴가 있길래 석갈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날잡아 다녀왔었다. 제형면옥에는 단품메뉴에 석갈비가 있긴 하지만 단품메뉴 석갈비 2인 가격에 4천원만 더 내면 석갈비 정식(석갈비2인+된장찌개+영양솥밥2인)을 먹을 수 있어서 우리는 석갈비 정식으로 주문을 했다. (가격 30,000원) 제형면옥에는 반찬 셀프 코너가 있어서 모자란 반찬은 알아서 더 갖다 먹으면 된다. 석갈비 정식이 나왔다. 양념을 금방 치대서 갖다 준 것 같은 생김치. 잘 익은 열무김치. 상추와 고추, 생마늘, 그리고 쌈장. 고기 찍어 먹는 소스인 양파고추간장. 정식에 나오는 된장찌개. 메인 음식인..
집근처 최애 중국집 홍백림짬뽕 동생과 조카가 집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함께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었더랬다. 동생이 중국요리를 좋아해서기 보다 해산물을 유독 좋아라 하기에 호옹이의 최애 중국집인 홍백림짬뽕집으로 가서 팔보채랑 양장피를 사주었다. 굉장히 자주 가는 식당인 홍백림짬뽕. ㅎ 평상시 짬뽕과 해물간짜장을 주로 주문해 먹는데 이날은 동생과 조카가 함께 동행했기에 조카가 먹을 새우볶음밥과 우리들이 먹을 짬뽕, 그리고 요리인 팔보채와 양장피를 주문했었다. 새우볶음밥. (가격 8,500원) 홍짬뽕. (가격 7,000원) 홍백림짬뽕의 짬뽕국물은 진하고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항상 만족해한다. ㅎ 양장피. (가격 小 25,000원) 원래 20,000원 했었는데 가격이 올랐더라. 각종 해산물과 가운데 짜장소스에 볶은 채소와 고기가 올려져 있..
연어초밥 짱인 백미식당~ :) 블로그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초밥집 백미식당. 배달앱에서 자주 주문해 먹다가 언젠가 기회되면 매장에 직접 가서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마트 만촌점에 장보러 갔다가 백미식당에 들려보게 되었다. 사실 백미식당은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고 따로 주차장이 없기에 직접 가서 먹는게 쉽지 않았었는데 이마트 만촌점과 가까이 있음으로 인해 주차를 이마트에 하고는 다녀오게 되었지~ 물론 이마트에 볼일이 있었기에 겸사겸사 갔던것~ 백미식당 외관모습.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더라. 백미식당 내부모습. 생각했던것보다 내부는 넓은 편이었고 대구에서 내 최애 초밥집인 우미초밥집보다 테이블수도 많았다. 이마트 가기전에 코스트코에 먼저 들려 볼일을 보고 이마트 가서 주차를 하고 걸어왔기에 백미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2시를 조..
김밥과 국수 맛집으로 인정~ ㅋ - 동성로 153구포국수 김밥킬러인 내가 수시로 김밥이 땡겨서 새벽시간에 김밥 배달되는 곳을 알아보다가 발견한곳이 153구포국수~ 이집은 메뉴가 여러가지인에 김밥들이 다 맛있고 멸치국수가 맛있는 곳이더라. 이날은 늘 먹던 김밥들을 주문하면서 안먹어봤던 다른 메뉴들도 좀 더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주문해 먹은것들~ 잔치국수, 비빔국수, 꼬마김밥, 지단김밥, 크래미마요김밥. 김밥에 나오는 국물. 저번 주문시 국물이 덜 왔다고 했더니 이번엔 충분히 넣어 주셨다~ ㅎ 김치와 양념장. 저 양념장이 잔치국수에 넣는거 같은데 맛이 벨루~;; 그래서 안넣어 먹었징~ 레토르트에 넣어져 온 육수. 잔치국수. (가격 4,500원) 육수를 따로 담아 오기에 잔치국수는 면과 고명만 담겨져 있다. 육수를 부었다. 잔치국수에 육수를 붓고서 다시 전체샷~ ㅋ..
등푸른생선회(청어회) 맛있게 하는집 - 등푸른생선집 수성구청 쪽에 있다가 법원 근처로 옮긴지 꽤 된, 한마디로 울집 근처로 온 등푸른생선집이라는 인기있는 식당이 있는데 나는 자주 안가게 되더라눈.. 그래서 집에만 있으니 소화도 잘 안되고 답답하고 해서 간만에 한번 먹으러 가자고 호옹이를 꼬셔서 가 보았다. ㅋ 등푸른생선집 외부모습. 등푸른생선집은 100% 국내산 자연산만 취급한단다. 등푸른 생선은 양식이 불가능하다네. 당일 직송 생선만 사용함으로 절대 비리지 않는다는.. 주차는 가게 바로 옆 삼성주차장을 이용하고 1시간 무료주차 도장을 찍어가면 된다. 6시 이후는 무료라고 하네. 나는 집근처라 샤부작샤부작 걸어서~ ㅎ 이곳이 등푸른생선집 이용시 한시간 무료이용 가능한 삼성주차장이다. 등푸른생선집 메뉴들.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들어가니까 두개요? 하길래 얼껼..
돼지고기가 맛있는 소금쟁이 며칠전 돼지고기가 먹고 싶어서 외식을 했다. 집근처에 있는 소금쟁이라는 고깃집을 다닌지는 근 6년이나 되어간다. 꽤 오래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집에서 고기 굽기 귀찮거나 냄새 베이는게 싫거나 등등 할때 한번씩 소금쟁이에 가서 사 먹곤 하지만 이집 고기 맛이 꽤나 좋은 편이다. 이날도 돼지고기가 먹고는 싶은데 집에서 굽기가 싫어서 소금쟁이를 가게 되었다. ㅋ 소금쟁이 외관모습. 소금쟁이 바로 오른편에 무료공영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자리가 잘 없는게 흠이다. 소금쟁이 내부모습. 1+등급의 돼지고기를 경북 고령에서 가지고 오나 보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을 각각 단품으로 먹어도 되고 돼지 한마리 Set(540g)라고 해서 저 모두를 다 먹을 수 있는 구성도 있다. 아랫부분에 새우도 있네. ..
정녕 짬뽕의 지존인 것인가~~ (feat. 짬뽕지존) 집근처에(물론 아주 근처는 아니지만 걸어갈만한 위치에 있는 ㅋ) 짬뽕지존이 있어서 홍백림짬뽕집 때문에 짬뽕 매니아가 된 호옹이가 짬뽕지존의 짬뽕을 먹어보고 싶어 하길래 다녀왔었다. 짬뽕지존은 2층에 위치해 있다. 밖에서는 간판이 그닥 눈에는 띄지 않더라; 짬뽕지존 범어점 내부모습. 내부가 꽤 넓은편이다. 짬뽕지존은 최상급 국내산 태양초 고추가루를 사용한단다. 한그릇의 짬뽕도 명품처럼 만들겠단 각오가 대단~ ㅎ 짬뽕지존은 공기밥이 셀프로 무료다. 먹고싶은만큼 알아서 갖다 먹으면 된다. 후식으로 먹는 음료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져 있어서 좋았다. 믹스커피도 있고 원두커피도 있고 블루레몬에이드와 파인애플주스도 있었다. 차갑게 먹고 싶으면 얼음컵을 꺼내서 부어 먹으면 되게끔도 서비스 하고 있더라~ 후식에도 꽤 신경..
워니통닭 가성비짱에 정말 맛있어요~ 치킨은 주로 배달시켜 먹는 편인데 워니통닭집을 지날 때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있어서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많지~ 라고 생각하다가 어느날 날 잡아 직접 가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저렴한 치킨 가격과 그리고 가격에 비해 치킨이 너무나 맛나길래 그 이유를 그때서야 알게 되었다. ㅋ 워니통닭은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도 하지만 주로 매장에서 먹는 편인데 이날은 매장에 들러서 치맥을 했었다. 워니통닭 외관모습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다. 워니통닭 메뉴들이다. 가격이 참으로 착하지 아니한가~ㅎㅎ 나는 반반치킨을 주문했고 후라이드와 양념을 선택했다. 그리고 생맥주 1750cc도 함께~ 맥주를 주문해서인지 강냉이를 내어 주신다. 그렇게 강냉이와 함께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으니 반반치킨이 나왔다..
돈까스가 맛있는 김민성넙띠기돈까스~ 집근처에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가 김민성아임넙띠기돈까스집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돈까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물론 있겠지만 얼마나 많겠는가. 사람이 희안한게 다른 사람 또는 특히 티비에서 어떤 특정 음식을 먹는걸 보면 그게 참 무쟈게 땡기게 된다. 짜장면을 먹는걸 보면 짜장면이 땡기고 라면을 먹는걸 보면 라면이 땡기고 치킨을 먹는걸 보면 치킨이 마구마구 땡겨서 그 유혹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가 된다. 어느날 티비에서 누군가 돈까스를 넘흐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또 그걸 보니 돈까스가 어찌나 땡기던지..ㅋㅋ 그래서 집근처 김민성아임넙띠기돈까스에 먹으러 갔더랬다. 메뉴가 꽤 다양하게 있다. 나는 주로 넙띠기돈까스를 주메인으로 항상 주문하고 다른 메뉴는 그때그때 먹고 싶은걸 하나 더 주문한다. 이날..
남자탕 먹고 왔는데 남자탕은 목욕탕이 아니예요~ ㅋ (feat. 남다른감자탕) 감자탕을 좋아라 해서 여기저기 한번씩 먹으러 다니다가 남다른감자탕을 알게 된 후론 주로 여기서만 먹는 편이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기 때문이다. 늦은밤 볼일을 보고나서 저녁을 먹지 못해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한 뚝배기 하러 가게 되었다. 남다른감자탕 수성점 외관모습이다. 주차는 식당 앞쪽과 옆쪽에 여러대를 댈 수 있다. 전골(감자탕)도 있지만 우리는 주로 남자탕(뼈다귀해장국)을 주문해서 먹는다. 가격은 8,000원이다. 기본찬들이다. 겉절이와 석박지 그리고 고추와 쌈장. 맛이 꽤 괜찮다. 굉장히 빠른 시간안에 남자탕이 나온다. 뚝배기 안에 이런 뼈다귀가 두개 들어있다. 예전엔 살 바르면 살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보기엔 살이 많아 보였지만 막상 뼈에서 살을 발라내니 살이 예전만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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