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복어를 코스로 먹었어요~ ㅎ (feat. 복어잡는 사람들) 친구들과 함께 복어를 먹으러 갔었다. 미성복어불고기 집을 갈려다가 복어잡는 사람들도 괜찮은것 같아서 일단 복어잡는 사람들 먼저 가보기로 했다. 복어잡는 사람들에는 세트메뉴 말고도 단품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세명이였기에 3인세트 중 A코스세트를 주문했었다. 3인 A코스세트에는 복불고기+탕or지리+껍질무침회+황복튀김 그리고 볶음밥 2개가 함께 나오는 구성이다. 3인 A코스를 주문하고 나면 기본찬부터 음식들이 바로바로 나온다. 채소샐러드, 고구마맛탕, 에그감자단호박샐러드, 양파오이장아찌. 김치, 동치미, 버섯볶음, 나물무침. 기본찬 외에 코스 요리중 껍질무침회가 젤 먼저 나온다. 나는 사실 복껍질을 먹질 않는다. 아니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겠다. 그래서 한젓가락조차도 하지 않을랬는데 그래도 맛이 궁금하여 하.. 명이마늘보쌈과 청와칼국수가 맛있는 청와삼대 동생이 청와삼대 수성못점에 가보고나서 괜찮다고 한번 가보라고 말해서 수성못점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범어점에 가보게 되었다. 동생말대로 청와삼대 음식들이 괜찮아서 가족모임도 거기서 한적이 있을 정도로 그 뒤로 여러번 갔었지~ 보쌈도 좋아하고 마늘소스도 좋아하고 명이나물도 좋아하는데 청와삼대는 이 세가지가 다 나오는 명이마늘보쌈 메뉴가 있어서 너무 맘에 들고 좋더라~ ㅎ 명이마늘보쌈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한상이다. (가격 35,000원) 밑반찬들이다. 김치와 양배추샐러드, 무양파장아찌, 파재래기, 곤약국수겨자냉채. 시래기된장국. 무말랭이무침과 백김치, 부추양파무침과 채소(상추, 깻잎) 그리고 고추와 마늘. 명이나물. 마늘보쌈. 마늘소스가 올려진 보쌈을 명이나물에서 싸서 먹든가 아니면 채소나 백김치와 싸서 먹으.. 참숯 석쇠 불고기 한상이 맛있는 정담 삼성창조경제단지에는 여러 식당들이 있다. 여기저기 많이 먹어 보았지만 불고기 한상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 보았다. 정담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정담 내부 모습인데 보이는 저곳이 주방이고 손님 테이블 자리들은 주방을 기준으로 왼편 오른편으로 나뉘어져 있고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편한 자리에 앉아서 먹으면 된다. 정담의 메뉴들이다. 참숯 석쇠 불고기 한상은 불고기 맛이 간장맛과 고추장맛 두가지 중 원하는 맛으로 선택하면 되고 1인분도 선택가능 하기에 우리는 골고루 하나씩 주문을 했다. 참숯 석쇠 불고기 한상 가격은 9,000원인데 불고기에 모듬야채, 찬7가지, 미역국, 공기밥이 나온다고 한다. 주문을 하고나면 젤 먼저 7가지 찬이 나온다. 우리가 갔던 날은 찬이 이렇게 나왔지만 매일매일 찬들이 바뀐.. 통영보다 더 맛있는 충무김밥집 충무김밥후~ ㅎㅎ 울동네에 있는 충무김밥집~ 통영의 그 유명하다는(방송에도 나왔던) 충무김밥집보다 오히려 울집 동네에 있는 충무김밥집 충무김밥이 더 맛있어서 첨에 맛보고 깜놀 했었징~ ㅎㅎ 좀 많이 맵긴 하지만 그래도 자꾸 땡기는 매운 맛인데다 넘흐 맛있어서 매장에 가서도 사먹긴 하지만 포장을 하거나 배달시켜서도 자주 먹는 곳이다. 이집이 울동네 있지 않고 통영에다 식당을 차렸으면 더 대박이 났을것 같은데 여튼 애정하는 곳이다. :) 이날은 밖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매장에서 직접 식사를 했었다. 매장 한켠 벽에 충무김밥 유래가 적힌 것이 보이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길~ 메뉴판을 찍질 못했는데 우리는 오징어와 오뎅으로 구성된 충무김밥과 미니라면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를 주문했었다. 주문한 음식은 굉장히.. 소풍가는날에서 사 먹은 김밥들~ 나는 김밥을 유달리 좋아라 한다. 시도때도 없이 김밥이 땡기는데 새벽에 땡길땐 참 괴로운 편이다. 여튼 집근처에 김밥집이 있어서 다녀왔다. 소풍가는날 외관모습이다. 소풍가는날의 메뉴들. 소풍가는날은 선결제이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주문하면서 결제를 바로 해야 한다. 메뉴 글자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다가 글자로만 적혀 있어서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주문하기엔 에로사항이 없잖아 있는 편.. 나는 우엉을 너무 좋아해서 김밥에 우엉이 들어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그냥 저 메뉴판만 봐서는 눈에 확 띄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나중에 정보를 이래저래 찾아보다보니 유부김밥에 우엉이 많이 들어가 있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점이 좀 미흡하거나 아쉬웠던 것 같다. 여튼,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은 소풍가는날의 대표 메뉴인.. 차 수리 완료했어요~ (feat. 찜이랑닭이랑(찜이랑치킨이랑)-상호는 닭집인데 김치찌개 먹음~ㅋ) 며칠전에 호옹이 차에 문제가 있어서 쉐보레 북대구서비스센터에 다녀온적이 있었다. 하지만 부품이 없어서 그날 수리를 하지 못하고 부품 신청만 해 놓고 돌아왔었기에 며칠뒤 다시 다녀오게 되었지. 그렇게 센터에 다시 차를 맡겨 놓고선 식사를 해결하고 왔는데 저번에 갔던 곳과 다른곳으로 가 보았다. 이곳은 상호명과 다르게 식사류 판매를 하는 곳이고 근처 회사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어가는 걸 본적이 있었기에 맛이 기본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 찜이랑닭이랑(찜이랑치킨이랑) 메뉴들이다.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김치찌개를 주문했다. 꽤 여러가지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주문한 김치찌개가 이 메뉴판에는 읍넹? @.@? 분명 식당 밖 창문에 붙여진 메뉴표에는 김치찌개가 있길래 주문했던건데;; .. 이열치열 나주곰탕~ ㅎ(feat. 곽옥자삼대곰탕) 곽옥자삼대곰탕은 들안길에 있다. 동생 때문에 알게 된 곳인데 맛도 좋고 몸보신까지 되는 느낌에 자주 들려 먹는 곳이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먹어본 바론 나주곰탕이 내 입엔 젤 맞는듯 해서 주로 그것만 시켜 먹는다. 뜨거운 국물이 더운 여름에 별루 일 것 같지만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지 않는가. ㅎ 곽옥자삼대곰탕 외관모습이다. 식당 앞쪽으로 주차 공간이 많아서 주차하기 편리하다. 곽옥자삼대곰탕 메뉴들이다. 나는 저 중에 늘 나주곰탕을~ ㅎ 나주곰탕은 전라도식 맑은 곰탕이란다. 가운데 보이는 티비 아래에 셀프바가 있는데 모자란 반찬이 있으면 직접 갖다 먹으면 된다. 기본찬들이 빠르게 서빙 되어 진다. 김치. 익지 않은 생김치가 나온다. 맛이 괜찮아서 리필해 먹었다. 고추지무침. 양념이 맛있다. 깍두기. .. 쉐보레 북대구서비스센터에 차 수리하러 다녀왔어요~ (feat. 누리찬(즉석냄비밥전문)) 호옹이 차에 문제가 생겼다. 얼마전 종합검사를 받았었는데 차 자체에는 문제가 크게 없지만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커서 점검을 받아 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혹 떼러 갔다가 혹 하나 더 붙인 격이 되었으니~ 에흄~ ㅜㅜ 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아보니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문제이지만 에어컨쪽 관이 새는 것 같다고 하고 에어컨 가스도 없어서 채워 넣어야 된다고 하더라. 이것저것 수리하는 비용을 견적 뽑아 보니까 생각지 않았던 가격이~ ㅠㅠ 여튼 차 수리를 맡기고 센터 근처에 밥을 먹으러 다녀왔었다. 누리찬 외부모습이다. 누리찬은 즉석냄비밥전문집이란다. 우리는 뭘 먹을까 하다가 제육정식을 주문했다. 제육정식은 2인분이상 주문 가능하며 1인분에 9,000원이다.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회사에서 식사를 하러 오신 손.. 파전에 막걸리 한잔 했어요~ (feat. 조조칼국수) 비가 오길래 파전과 막걸리가 땡겨서 집근처에 있는 조조칼국수에 갔다. 조조칼국수는 방송에 나온 곳인데 해물파전으로 유명한 곳이 되어서 항상 사람들로 바글거린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내가 갔을 당시엔 대기수가 15팀이나;; ㅡ.ㅡ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비오는데 여기까지 걸어 온 것도 있고 막걸리를 먹는 곳이긴 하지만 칼국수 먹는 손님이 많을테니 테이블 회전이 빠를 것 같았고 우리가 도착했을 당시 시간이 주말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미리 식사하고 나갈 손님이 꽤 될 것 같았으며 그리고 대기명단에 올려 놓고도 그냥 갔을수도 있을 것을 감안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기다린지 약 30여분정도 되었을까? 기다리고 있으니 결국 내차례 호출이 되어서 식당 내부에 입성~ ㅎ 조조칼국수 메뉴들. 메뉴판은 따.. 기사식당에서 백반으로 식사(feat. 대전 삼성동 현암기사식당)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볼일을 다 본 후 대구로 가기 전에 저녁을 기사식당에서 먹었는데 가격대비 성능비가 아주 괜찮은 곳이다.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곳. ㅋ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가짓수도 다양하며 맛도 괜찮아서 이곳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웠다는.. ㅎㅎ 현암기사식당 외부모습. 이곳도 안지 꽤 오래된 곳이다. 처음 알게 됐을때 보다 가격도 올랐고 식당도 리뉴얼 되었지만 맛은 변함 없는 곳~ ㅎ 지금은 백반 가격이 6,500원인데 내가 처음 갔을때는 4,500원인지 5,000원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지금보다 훨 쌋었다. 물론 지금도 가격이 착한 편이지만 그때는 정말 착한 가격이였기에 이 근처 사는 사람들이 한때 부러웠다눈..ㅋㅋ 식당내부는 찍지 못했는데 엄청 크며 반..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