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표국수

(2)
국수와 닭갈비덮밥으로 간단히 저녁해결~(feat. 풍국면) 설을 앞두고 잔뜩 쌓여있는 빨래를 하고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자 집근처 풍국면에 다녀왔다. 간단히 국수 한그릇씩 하고 올려고 간거였는데 결국 나는 밥 종류로~ ㅋㅋ 설을 앞둔 일요일 초저녁이여서인지 손님이 없었다.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 호옹이는 별표국수를 주문했고.. 나는 춘천닭갈비덮밥을 주문했다. 침산동에 있는 풍국면에서는 꼬막해초비빔밥을 먹었었는데 집앞에서는 춘천닭갈비덮밥이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별표국수가 먼저 나왔다. 별표국수. (가격 6,000원) 보기보다 양이 많은 편이고 맛은 보통정도~ 겉절이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맛 괜찮았다. 국물 한그릇이 나오길래 첨엔 뭐지? 했다가 덮밥에 딸려 나오는 것임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그렇게 국수와 반찬등을 사진 찍고 있는 사이에 덮밥이 나와..
국수로 간단히 저녁 해결~ 풍국면 얼마전에 수리 맡긴 선풍기를 찾으러 나갔다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침산동에 있는 창조경제단지에 갔었다. 구슬함박집에 갈려고 창조경제단지에 갔던거였는데 그곳이 영업중단을 해서 더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 것이다.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식당을 알아보게 되었고 그냥 간단히 먹자고 해서 풍국면으로 가게 되었다. 침산동 창조경제단지내에 있는 풍국면이다. 창조경제단지에 있는 식당들은 주차가 편리하고 넓어서 조으다. ㅎ 매장이 꽤 길고 큰 편이였다. 이쪽말고 반대편엔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이 있어서 찍질 못했다. 풍국면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중 대표메뉴인 별표국수를 하나 주문했고.. 꼬막해초비빔밥도 하나 주문했다. 주문한 것들이 나왔다. 매일 아침 직접 버무려 준비한다는 풍국김치는 젓갈맛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