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텀트리에서 친구와 수다삼매경~ ㅋ

가츠라에서 식사를 하고나서는 우리는 가츠라가 있는 건물에 함께 있던 텀트리라는 곳에서 차를 마셨다.

식당에서 오랫동안 수다를 떨고 있을수 없기 때문인거지~ ㅋㅋ

 

 

 

가츠라와 텀트리는 한건물에 있고 모두다 건물 뒷편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다.

가츠라에 가기 위해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텀트리에 바로 들어가면 되어서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텀트리 커피 외관모습.

 

 

 

친구는 따뜻한 롱블랙 한잔을 주문하고..

 

 

 

나는 커피도 마시면 안되었기에(ㅜ.ㅜ) 커피류 말고 차 종류중에 로얄 캐모마일이 보이길래 따뜻한 캐모마일로 한잔 주문을 했다.

 

 

 

커피를 주문하게 되면 다크와 마일드 중에 선택하는게 있는데 친구는 마일드로 선택을 했었다.

 

 

 

텀트리 커피는 내부가 굉장히 넓고 크더라~

 

곳곳에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는 걔중에 사람들 없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왼쪽이 로얄 캐모마일(가격 5,000원) 오른쪽이 롱블랙 마일드(가격 5,000원)이다.

맛은 뭐 캐모마일 맛~ ㅋ

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을 엄쳥 떨다가 집에 왔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