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올만에 고디탕 먹었네요~ (feat. 일미고디탕)

반응형

토욜 병원에 갔다가 식사를 하고 집에 들어갈려고 문 연 식당들을 알아보니 내가 갈려고 했던 곳들은 대부분 토욜이라 문을 안열어서 그래서 집에 가는 길목에 있는 문 연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했다.

그곳이 일미고디탕이다. 지나가다 한번씩 본 곳인데 들어가서 먹어본건 이번이 첨이네~

 

 

 

일미고디탕 외관모습.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던데 호옹이는 고디탕을 주문했고 나는 해물된장찌개를 주문했다.

 

 

 

식사가 나왔다.

 

 

 

김치.

 

 

 

멸치볶음.

 

 

 

두부조림.

 

 

 

숙주무침.

 

 

 

나물무침.

 

 

 

조를 아주 조금 넣고 만든 밥.

 

 

 

호옹이가 주문한 고디탕. (가격 9,000원) 맛 그냥 그랬음.

 

 

 

내가 주문한 해물된장찌개. (가격 8,000원)

된장찌개 뚝배기가 공기밥 그릇하고 크기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고로 굉장히 적다;;

 

 

 

뚝배기 크기가 작다보니 안에 들어간 해물도 몇개 없고 맛도 뭐 그냥 그렇고.. ㅡ.ㅡ

이게 8천원이라니 실망이 좀 컸다.

고디탕 전문점이여서 그렇다 하더라도 그럼 고디탕이라도 엄청 맛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흠냐..

그냥 내입엔 안맞는걸로~ 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