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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인바디 검사 후 간단히 저녁 해결~ (feat. 소풍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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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에서 오랜만에 인바디 검사를 했었다.

나는 예전과 거의 그데로이거나 안좋은데 반해 호옹이는 욜씨미 운동해서인지 예전보다 체중도 훨 적게 나가고 여러모로 좋아졌더라.

호옹이가 좋아져서 좋았고 나는 반성을 하면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조금 이른 저녁이였지만 간단히 먹고 들어갈려고 소풍가는날에 갔다.

 

 

 

소풍가는날은 김밥과 라면등을 파는 곳이다.

카운터에서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 먼저 해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우리가 주문한 것들~

인바디 검사시 어떤것들을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 김밥 종류를 고르면서 내가 좋아하는 우엉이 가득 든 김밥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어떤 김밥이 우엉이 많이 들어가는지 물어보니까 원하면 우엉을 많이 넣어 줄 수 있다고 하더라. 우엉 들어가는 김밥 중에 불고기김밥을 골랐고 소풍가는날 사장님은 주방이모님께 특별히 우엉 두배를 넣어주라고 하셔서 얼마나 좋던지~ ㅎ

 

 

 

카운터 바로 앞에는 셀프바가 있다.

저기서 단무지와 우동 국물을 먹을만큼 퍼와서 먹으면 된다.

 

 

 

우동국물과 단무지를 덜어와서 먹었다.

 

 

 

먹었던 음식들 전체샷~ ㅋ

 

 

 

김치.

 

 

 

라면. (가격 4,000원) 맛있었다.

 

 

 

왼쪽부터 불고기김밥(가격 4,300원) , 밥도둑(계란)김밥(가격 4,500원).

김밥들이 참 맛있더라~ :)

특히 불고기김밥에 우엉을 항금 넣어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그리고 맛있게 잘 먹었다.

나는 김밥을 많이 좋아해서 나중에 또 갈 것 같으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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