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70)
동인동 낙영찜갈비에서 오랜만에 찜갈비~ 오랜만에 동생네 가족들하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내가 밥을 산다고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낙영찜갈비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찜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었다. 낙영찜갈비 본점이다. 낙영찜갈비는 본점과 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는 본점으로 갔다. 주차는 본점 앞에 서너대를 세울 수 있고 사선으로 바로 앞쪽에 굉장히 넓은 주차자리를 마련하고 있기에 주차걱정은 안해도 된다. 낙영찜갈비 메뉴는 간소하다. 찜갈비를 수입산과 한우 중 선택하면 되고 그외에 쇠고기찌개가 있다. 우리는 찜갈비를 주문했다. (수입산 가격 18,000원(1인당 가격임)) 공기밥은 별도이기에 따로 계산 되어진다. 공기밥은 1개당 1,000원이다. 주문하면 기본찬들이 바로 나온다. 양파장아찌. 견과류멸치볶음. 양배추맛살샐러드. 백..
갑자기 고기 엄청 땡겨서 고기 먹고 왔어욤~ 으흐흐~ (feat. 돗소리) 요며칠전 문득, 고기가 무쟈게 땡겼다. 난 육식파가 아니라서 평소에 고기를 자주 먹지도 않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이날은 고기가 무쟈게 땡기더라는..ㅋ 호옹이에게 나 고기 엄청 땡겨~ 고기 먹고 싶어~ 라고 했더니 그럼 먹어야지 하면서 고기 먹으러 가잔다~ ㅎㅎ 그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블로거 지인이 가서 먹었다던 신천시장의 한 고깃집이 생각나서 거기로 고고했다. ㅎㅎㅎ 우리가 돗소리 들어간 시간이 대강 오후 5시반 정도다. 사람들이 퇴근 후 많이 오기 전에 후딱 먹고 올려고 그 시간에 간 거였고 이 돗소리 외관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거임~ 우리가 식당에 5시반정도에 갔을때 한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다. 저기 보니 돗소리의 맛 tip이 있었네~ 난 왜 저걸 이제서야 본거징;; 돗소리의 메뉴들~..
시원하고 맛있는 콩나물해장국 집을 찾았어요~ (경남 양산에 있는 밀양콩나물해장국) 호옹이는 자주 양산에 간다. 나는 가끔 호옹이를 따라 갔다 오는 편인데 이번 양산행에 나도 같이 동행을 했다. 양산에 갈때는 아주 이른 시간부터 움직이는데 그러다보니 아침을 못먹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양산에서의 볼일이 끝나면 바로 식사를 하게 된다. 이날은 볼일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아침식사가 되는 식당을 찾아 가게 되었다. 밀양콩나물해장국 외관모습. 아침식사가 되는 곳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사진상보다 실제로 보기에 너무나 허름해서 막상 여기까지 찾아 갔다가 돌아갈까도 잠시 고민할 정도로 외관 모습은 너무 아녔다. ㅋ;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근처에 알아서 대면 될 듯 싶다. 밀양콩나물해장국의 메뉴판인데 이집 메뉴는 딱 하나 오로지 콩나물해장국이다. 한가지 메뉴로 승부를 보는 곳은 대부분 그 메뉴..
오래된 단골집인 서울북어(대전)에 가서 오랜만에 북어탕 먹었어요~ 꽤 오랜만에 대전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다. 대전에 가게 되면 점심, 저녁 두끼를 해결하고 돌아오는데 한끼는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중촌동에 있는 서울북어집이다. 이집 북어탕 맛이 꽤 좋아서 대전에 가면 이집 북어탕은 꼭 먹고 와야 한다. ㅋ 대구로 이사 가기전에 대전에 살 때 자주 갔던 단골집이다. ㅎ 서울북어 외관모습이다. 건물 오른편으로 조금 더 가면 서울북어 전용 주차장이 있다. 이날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여서 주차 자리 걱정 없이 갔었는데 주차자리가 꽉 차 있길래 당황스러웠었지. 근데 막상 식당에 들어가니 주차장에 있던 차 만큼의 손님이 있지 않더라. 서울북어 전용주차장인데 다른 곳 이용자들이 그냥 막 주차를 해 놓았나보다. 서울북어는 왼쪽편에 있는 선치과 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솔직..
들안길에 있는 기찬낙지 가서 기력보충하고 왔당~ 몇날며칠 공부한다고 고생하며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 며칠전 기력보충 밥을 사주었다. 뭘 먹이면 좋을까 고민 하다가 선택한 것이 낙지~ 자극적인것 보다는 맑은탕인 연포탕이 좋을 것 같아서 들안길로 갔더랬지~ 기찬낙지 내부모습이다. 안쪽에 손님들이 있어서 찍질 못했다. 기찬낙지 메뉴들이다. 기찬낙지는 전메뉴 2인분 이상 주문가능이기에 1인분만 주문할 수가 없다. 우리는 호옹이랑 함께 총 3명이 갔기에 연포탕만 3인분 주문할려다가 연포탕 2인분 낙지볶음 2인분 이렇게 주문을 했다. 기본찬들이다. 채소샐러드. 고추무침. 배추무물김치. 낙지젓갈. 연두부. 연포탕이 나왔다. (가격 1인분 19,000원/저것은 2인분짜리임) 연포탕 안에 들어가는 낙지가 활낙지이기 때문에 뚜껑을 닫고 끓인다. 안그러면 뜨거워지는 열기..
오랜만에 한우국밥과 한우곰탕 먹고 왔네요~(feat. 대정옥)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은행역쪽으로 볼일이 있어서 걸어 갔다가 오는 길에 대정옥을 지나게 되었고 간단한 끼니 해결을 하기 위해 들어가 식사를 하였다. 대정옥을 가 본게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 대정옥 식당은 한건물 전체를 사용하는것 같다. 한우국밥과 곰탕 그리고 냉면 전문점인가 보다. 1층은 대정옥 자체 주차장임으로 주차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듯 싶다.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았다. 대정옥은 한우만 취급한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우국밥과 한우곰탕을 주문했다. 한우국밥과 한우곰탕 그리고 기본찬들을 세팅해 주신다. 겉절이김치인데 맛은 보통정도이다. 깍두기도 맛은 보통정도. 봄동무침. 봄동무침 양념이 내입엔 맛있었다. 한우곰탕이다. (가격 12,000원) 국물이 진했고 맛있었다. 한..
침산동 일본선술집 소코니 야키토리 쿠시카츠에서 술안주로 식사를 하다~ ㅋ 동생네 집근처에 있는 꼬치집(일본선술집)에 꼬치 먹으러 가자고 동생이 계속 말을 하길래 날잡아 다녀왔었다. 동생이 술은 안 좋아하지만 꼬치구이를 엄청 좋아라 한다. 신천에 운동하고 집으로 가던 도중에 사람들이 하두 바글거려서 뭐하는 집인가 봤더니 꼬치집이라 너무 좋아라 했단다. 꼬치를 워낙 좋아하는 걸 알기에 그래서 동생 한번 사주기 위해서 침산동으로 출똥~을 했더랬지. 소코니 야키토리 쿠시카츠 외관모습. 오픈을 5시에 하는데 늘 사람들로 붐벼서 자리가 없을수도 있고 또 테이블 자리는 구하기 더 힘들다고 미리 테이블 자리로 예약을 하고 갔더랬다. 미리 예약을 하면서도 혹시 몰라 시간도 엄쳥 이른 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갔었다~ 오후 5시 반경.. 꼬치 선술집에 우리는 술 보다는 안주로 식사를 할 예정으로 ..
트룰리(truly) 경대북문 술집에서 식사 호옹이가 장기출장 가는 바람에 동생집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동생은 경대북문쪽에 맛있는 맛집(술집)을 발견했다고 거기 가보자 하길래 그러자 하고 가게 되었징~ 경대북문쪽에 위치한 트룰리 외관모습. 트룰리 내부모습. 가게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고 테이블은 4인용짜리 5개와 가운데 6인용짜리 1개가 있는데 6인용 짜리 테이블은 의자 더 갖다 놓으면 8인까지도 가능할 것 같더라. 저기 가운데 보이는 곳이 주방이며 남자 두분이서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음식 주문을 하면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 아니니 첫주문도 추가주문도 최대한 빨리빨리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 ㅋ 우리가 트룰리 도착했을 때에는 두 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지만 나올때는 거의 다 만석이 되었었다.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이정도이지 코로..
달맞이고개(부산 해운대)에 있는 디에이블에서의 식사 부산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 갔던 날..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운대 달맞이고개쪽으로 갔다. 볼 일이 해운대쪽에 있었기 때문에 볼 일 본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알아보았고 여기저기 찾아 보던 중 달맞이고개쪽에 있는 디에이블이 눈에 띄였기 때문이다. 3층에 위치해 있는 디에이블 외관모습. 식사 다 하고 나와서 찍은건데 나와서 보니 외부에도 주차자리가 있는 걸 알았네~ 건물 내부에 자체 주차장이 있는데 사진 왼쪽 부분이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길이다. 건물 내부 주차장에 들어갈때 입구에 주차요원이 있는데 어디 가냐고 물어보길래 식당명을 얘기하니 들여 보내 주더라. 식사 다 하고 결제할때 주차권을 달라고 하면 결제한 영수증에 도장을 찍어 주는데 주차장에서 나올때 주차요원한테 보여줘야 한다. 주차요원이 ..
기념일에 서가앤쿡가서 목살한상(+해산물 크림 파스타) 배부르고 맛나게 묵고 왔당~ :)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은행쪽으로 쫌 내려오다보면 2층에 서가앤쿡이 보인다. 며칠전 호옹이와의 기념일에 어디를 갈찌 고민하다가 정말 오랜간만에 서가앤쿡에 갔찡~ 언제나 그렇지만 기념일 외식은 참 기분 좋은 것 같다. 서가앤쿡의 메뉴들이다. 저 메뉴들중에 목살 한상을 주문했다. 목살 한상은 목살 스테이크가 나오고 필라프 또는 리조또 또는 파스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며 감자튀김과 마늘빵등이 함께 한상에 담아서 나오는 메뉴이다. 일반적인 목살 스테이크 양보다 조금 적게 나오면서 가격이 각각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책정 되어 있어서 위가 그리 크지 않다면 한상 메뉴를 먹는 걸 추천해 본다. :) 우리는 목살 한상에다 선택항목중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선택했다. 메뉴들이 대부분 2만원 조금 넘거나 조금 안되거나 한데다 단..

티스토리툴바